서울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2차 임원회의 개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19일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임채수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이번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임윤환 중랑지역회장(연임), 곽장미 관악지역회장(신임)에게 각각 선임증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사 선임(안), 상무이사 임명(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보고, 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개최 보고, 동부지방법원 사법접근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보고받았다. 


임 회장은 “서울지방회는 업무 공백없이 회무를 연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석 중인 이사와 상무이사에 대해 새롭게 선임하고 임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연수교육 강화,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이날 총무이사에 김신언 세무사, 회원이사에 장지욱 세무사, 업무이사에 양서향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3대 집행부 구성 완료 및 첫 확대임원회의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2년간 회무 운영을 함께 할 제23대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지난달 19일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중건 회장은 선임된 이사 및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지역세무사회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하고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상무이사 임명 동의(안)과 각 위원회 위원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 예정된 ▲회직자 워크숍 개최 장소 선정 및 일정(안)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중건 회장은 “이해와 배려로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회를 투명하게 운영하여 회원님들의 자존감과 편리성이 담긴 회관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이사님들과 지역회장님, 그리고 위원장님들께서는 단합된 모습으로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출범 및 첫 확대임원회의 개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달 27일 인천지방세무사회관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3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명진 회장은 “인천지방회 제3대 집행부는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회를 만들 수 있도록 회장인 제가 앞장서 나가겠다”면서 “오늘 위촉되신 각 임원께서도 인천회가 회원의 권익신장과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명진 회장은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를 비롯한 이사 및 이기진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배성효 자문위원장 등 각 위원장과 김선홍 인천지역회장 등 지역회장들에게 선임증 및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고문위촉(안)과 2023년 회직자 워크숍 개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각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회원들을 위한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추진 등을 위해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당선축하 성금 모금 기부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달 18일 대구시 중구에 소재한 행복나눔의 집을 통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만 회장이 지난 6월 대구지방회장에 당선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모금한 성금으로 매일신문 이웃사랑과 행복나눔의집,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했다.


이재만 회장은 평소에도 개인적으로 적십자사와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여러 곳에 매월 기부하고 있다.


이재만 회장은 “우리회 회원들은 누구보다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강하고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023년 상반기에 달성군청 산하 달성복지재단 등 대구·경북의 사회복지단체에 900만원의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4차 임원회 및 임원 상견례 실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달 18일 제26대 회장 취임 후 첫 회의로 제4차 임원회의를 주재하고 제49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때 회장에게 위임한 선임권에 의하여 김명하 총무이사, 모형중 연수이사, 정민수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 이사 및 위원장에게 각각 선임증을 수여했다.


김성후 회장은 “최근 기록적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회원님들의 사무소 또는 자택에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안부를 물었다. 


이어 “새로 선임되신 제26대 광주지방회 임원님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신임 이사님들과 함께하는 첫 회의라 정말 뜻깊다. 광주지방세무사회를 위해서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저도 830명의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발전해야 할 부분은 본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강한 지방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의 뜻을 충실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한밭대학교와 제1차 산학캠프 회의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달 13일 대전지방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 회계학과와 제1차 산학캠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학협력 체결을 통한 학생들의 세무사무소 인식개선과 전공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밭대학교 기도훈 학과장은 “본 산학협력을 통하여 형식적 교류가 아닌 한밭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취업연계실습, 현장체험 단기 프로그램 개발, 취업 로드맵 개발 등 실제적 교류를 통해 대전지방세무사회와 한밭대학교 회계학과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와 한밭대학교는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협력 및 자문 등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방회 신용일 총무이사, 최천석 연수이사, 이현지 연수교육위원장, 강세구 감리위원, 예은서 연수위원, 선의현 세무사가 참석하고 한밭대학교에서는 기도훈 학과장 등 4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849호(20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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