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정책간담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주최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회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직능단체와의 연대 및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로는 한국세무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대한변리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서울동대문갑),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강원원주을), 김성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전북전주을)을 비롯한 직능위소속 국회의원 7명이 참석해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의 단체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구재이 회장은 “각각의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자격사는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제19회 서울세무사·동경세리사 친선축구대회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9일 오전 9시 하나은행 원당축구장에서 개최된 한국세무사축구회(회장 김호진) 제19회 서울세무사·동경세리사 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응원을 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날씨가 한결 선선해진 9월입니다. 오늘 제19회 서울세무사·동경세리사 친선축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에서 동경세리사회 여러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행사가 서울세무사·동경세리사의 관계를 상생 관계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양국의 단합과 교류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 믿는다. 이렇게 화합의 장이 활짝 열렸으니 함께 충분히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세무사·동경세리사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친선축구대회에는 일본선수 40여명, 한국선수 5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세무사신문 제852호(202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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