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2023 양도소득세 등 교육 인사말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국세무사고시회가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2023 양도소득세, 재개발·재건축과 비사업용토지 실무교육(강사 안수남)’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세무사회는 6층 대강당에 초대형 LED에 전자칠판을 설치해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본회와 고시회는 정례협의체를 만들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회원들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회원들께서 세무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고시회와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강당 전면에 초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한 후 진행하는 첫 교육이라서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회비로 만들어 진 것이며 앞으로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회 추계 회원세미나 및 힐링캠프 참석

한국세무사회 회장 구재이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 추계 회원세미나 및 힐링캠프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사업현장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개혁과 더불어, 회원이 주인이 되는 한국세무사회를 반드시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역대 집행부에서 회원들의 사업현장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상 혁신은 이루지 못했다”며 “1만6천여 회원들의 현안이 걸린 만큼, 기장대리업무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전문가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제대로 된 보수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존경받는 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본회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무사들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회원들이 기대하는 만큼 그 이상으로 사업현장과 세무사제도를 혁신해서 황금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회직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무사신문 제853호(2023.9.27.)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