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본회 팀장·실장 및 7개 지방세무사회 사무국장 회의에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등이 참석해 약 2시간 30분간 함께 의견을 나눴다.

구재이 회장은 “33대 집행부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나 공약에 관한 내용은 충분히 숙지하시어 회무 추진으로 모든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며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본·지방회 사무처 직원 인사기준 마련 ▲세무사신문 발간 혁신 관련 협조 ▲2024년 2월 회원보수교육 실시 계획 ▲플랫폼세무사회 구축 ▲세무사 광고에 관한 규정 제정 등 업무수행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회무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본회 팀장·실장 및 지방세무사회 사무국장 회의를 분기별 정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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