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 계속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1월 30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후원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행사의 성금 전달식을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의 10개 단체 대표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회 연혁 및 소개, 각 단체소개 및 인사, 성금전달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석하신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사회공헌활동성금, 한국세무사회 성금이 기탁된 것이며, 특히 이번에는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허남식)에서도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사정상 전달식에 참석 못한 단체 포함하여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달서구지회 등 총 16개 단체에 각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성금을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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