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회장, HCN 방송 ‘파워인터뷰’ 프로그램 출연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초구에 위치한 HCN 방송에서 ‘파워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촬영 중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회의 역점사업들을 소개하며 “한국세무사회는 현재 세무사가 가진 직무능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납세자와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만6000여 세무사가 보유한 각종 신고자료와 세무 자료 데이터를 집적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며 세무사회의 디지털 고도화 방안인 ‘플랫폼 세무사회’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와 HCN은 지난 2022년 4월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협조하고 있다.
이날 구재이 회장은 HCN 원흥재 대표이사, 김형남 사업부장, 구채용 방송보도본부 팀장과 티타임을 가지며 양 기관이 협력할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재이 회장이 출연한 HCN ‘파워인터뷰’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HCN 공식 유튜브 채널 HCN 핫콘뉴스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구재이 회장, 한국지방세학회 동계학술대회 축사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15일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지방세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구재이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국지방세학회가 창립하였을 때부터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는데, 2024년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세무사회도 학술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지방세학회의 동계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세무사회도 회원들이 국세뿐만 아니라 지방세 분야에서도 실력을 배가하여 납세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조세전문가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이화여대 옥무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행정안전부 손우승 사무관이 ’24년 시행 지방세관계법 주요 내용을 정리한 가운데 김선명 부회장이 토론에 나서 세부 항목별 필요한 부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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