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참석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19일 대한변리사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재이 회장은 전문자격사제도 사회적 역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를 비롯해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혁)의 임원들과 실무담당자가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가 여느 때 못지않게 활발하게 활동해 온 때라며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의 공통적인 과제는 기득권을 깨고, 제도적 취지 그리고 전문자격사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목표에 중점을 두고 지금까지 잘해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장원 회장님의 말씀처럼 신규 참여 단체가 늘어나서 활동이 확대되고 단합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 축사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1월 22일 시작된 기본교육 49시간과 특별교육 52시간의 교육 전 과정을 마친 35명의 국세경력세무사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최원모, 한재현 국세경력세무사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구재이 회장은 “오늘 여러분은 그동안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무 전문가로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날이다”며 “여러분은 이미 국세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으니 높은 윤리적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최시헌 부회장, 구광회 감사가 참석해 국세경력세무사들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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