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마련된 자리에서 기획재정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국세청장, 조세심판원장, 관세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납세자의 날은 1967년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납세 홍보를 통해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6천 회원들이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에 사랑받는 세무사, 공공성 높은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의 법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했다.

 

 

2024년 한국세무사회 임원 춘계 워크숍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 양평군 그라지타운에서 2024년 한국세무사회 임원 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무현안을 논의했다.

임원 춘계 워크숍은 단합대회, 세미나,고찰 탐방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세미나에서 ‘플랫폼세무사회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세무사법 선진화개선안’을 논의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간 혁신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임원들을 격려하고 “IT기술과 인공지능 발전을 사업현장에 심는 ‘플랫폼세무사회 구축’이 차질없이 개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춘계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제33대 집행부 최시헌·김선명·임순천·천혜영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정훈 총무이사, 강석주 회원이사, 김연정 연구이사, 임채철 법제이사, 양한규 홍보이사, 백낙범 국제이사, 김미화 감리이사, 박연기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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