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회장은 지난 3일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개청식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관내 지역구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및 한승희 국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규 회장은 개청식 이후 진행된 오찬에서 “인천지방국세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지금 국세청은 빅데이터 구축으로 서비스기관으로 변화하면서 세무사업무와 중첩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사무소가 이러한 빅데이터의 자료 중 비사업용 자료를 바로잡는 일을 대행하고 있는만큼, 정부와 국세청은 세무사를 진정한 세정 동반자로 생각하고 많은 협력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건배사했다.

세무사신문 제746호(201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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