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정성균) 신임 회장단은 지난달 25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형환)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성균 회장은 “세무 환경이 바뀌면서 조세전문가로서 능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전문지식을 함양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세무대리인에 걸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국세청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에서 정성균 회장, 하상자·유권규 부회장, 김경렬 이사가, 광주지방국세청에서 김형환 청장, 최재훈 성실납세지원국장, 최현노 운영지원과장, 장영수 개인납세2과장이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751호(20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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