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직 추천 요강 참고…8일까지 추천서 제출

한국세무사회는 새로 선출된 제31대 집행부와 함께 2년간 회무를 추진할 회직자를 공개 추천받는다. 
세무사회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2일 전회원에게 발송하고 오는 8일까지 회직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경희 회장은 공문에서 “지난 6월 28일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뜻에 감사드리며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31대 집행부와 뜻을 함께하며 향후 2년간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회직자 추천을 희망하는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돼 있는 회직추천 요강을 참고해 추천서를 작성한 후 오는 8일까지 FAX(02-597-2945)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 회직은 한국세무사회 자문위원회 등 30여개 위원회 위원이다. 참여 가능한 위원 수가 한정돼 있으므로 희망 회직을 1∼3순위까지 모두 기재해야 한다. 추천은 본인(자천) 또는 다른 회원(타천)에 대해 모두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업무지원팀(02-521-945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751호(20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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