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현안 관련 국회활동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 등 한국세무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지난 9일에는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15일에는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16일에는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과 전자신고세액공제 환원 추진 등 세무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의원들도 원 회장의 제31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납세자와 세무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게 돕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세동우회 최용길 사무총장 내방

지난 3일 한국세무사회를 내방한 국세동우회 최용길 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총장은 “원경희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세무사회 현안이 원 회장의 뜻대로 원만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회장도 “세무사회 현안이 잘 해결되기 위해서는 국세동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한 만큼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여성세무사회 고경희 신임회장 내방

지난 3일 여성세무사회 고경희 신임회장이 한국세무사회를 찾아 원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고경희 신임 여성세무사회 회장은 “원경희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여성세무사회도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원 회장도 “여성세무사회 고경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여성세무사들의 입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세무사회도 여성세무사들의 회무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역삼지역세무사회·전북분회 정기총회 참석

지난 3·4일 각각 개최된 서울 역삼지역세무사회와 전북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원 회장은 “회원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회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과 약속한 공약사항들을 지킬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52호(201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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