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10월 26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파이스트CC에서 제19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강정순 부산회장과 김성겸 부산세무사골프동호회 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기량을 선보였으며, 우승은 하재갑 세무사에게 돌아갔다.

강정순 회장은 “이번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오는 8일 개최되는 부산회 체육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개최된 부산세무사골프동호회에서는 김성겸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세무사신문 제711호(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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