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3차 임원회의 개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달 28일 제3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회무보고에 이어 2019년 주요 회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오는 26·27일 양일에 걸쳐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하고, 4월 서울회장배 친선 운동대회를 시작으로 9월 한마음 체육대회, 12월 송년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김준선 전 국제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강신성 세무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임 회장은 “올해는 세무사법 개정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뜻을 하나로 모은다면 세무사회 위상과 회원 권익을 향상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인사말했다.
 

[중부]제9차 상임이사회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달 15일 제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 포상 대상자 추천 추인을 비롯해 안산지역세무사회 소속 사무소 직원 포상 추인, 2018 회계연도 세출예산 과목 전용, 인천지방세무사회(가칭) 설치에 대한 건의, 중부 및 인천지방세무사회(가칭) 회관 구입 관련, 외부에 대한 회원 추천 추인, 일본국 구주북부세리사회와의 국제교류 간담회 일자 선정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부산]제55기 세무사 합격자 환영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달 15일 제55회 세무사 합격자 환영회를 개최했다.
강 회장은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것을 대단히 축하한다”면서 “개업초기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명의대여나 덤핑같은 나쁜 유혹에 빠지지말고,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하면 어느덧 자리잡은 자신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선배들이 세무사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환영회에는 강정순 회장을 비롯해 박성일 부산세무사고시회장, 세무사 합격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달 11일 웨딩 비엔나 3층 아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회 독도홍보동영상 및 슬라이드 영상 시청, 권일환 회장의 신년 인사말에 이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의 축사, 본회 공로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 마을세무사 관련 대구광역시장 및 경북도지사 표창장 전달, 신년 덕담, 그리고 신년 떡 커팅 및 건배제의 등이 진행됐다.
권 회장은 “앞으로도 본회와 보조를 맞춰 올해도 대구를 ‘명품 지방회’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규 회장은 “세무사에게 조세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세무사법 개정과 세무사법 등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법령 개정 등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더욱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이헌진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 임채룡 서울지방회장, 이금주 중부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이동신 신임 대전청장, 대전지방회 내방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전기정)는 지난달 10일 대전지방회관을 방문한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대전·충남지역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위해 대전지방회의 협조도 함께 부탁했다.
전기정 대전회장도 “세무사는 공공서비스 전문가로서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납세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세 당국의 배려와 제도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세무사신문 제741호(2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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