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8일부터 본·지방세무사회에 대한 2022회계연도 하반기 정기감사를 실시한다.김겸순·남창현 감사는 이번 2022회계연도 하반기 정기감사를 통해 본회 및 7개 지방세무사회의 회계 및 회무 전반에 대해 감사한다.본회 감사는 4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31일 간 실시되며, 지방세무사회 감사는 서울지방회가 2일 그 외 지방회는 각각 1일씩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42호(2023.4.17.)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랑Pro 사용자의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5(소득세)’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이달 26일부터 전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이번 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5(소득세)교육 동영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손창용 세무사가 강의를 맡는다.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우측 배너에 있는 [세무사랑레시피 교육수강] 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나 교육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랑Pro’ 유튜브 채널 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챗GPT 등 인공지능(AI)의 불법세무대리에 대한 논의와 조세법원 설립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살피는 제31회 한국세무포럼을 오는 27일 개최한다.이날 첫 번째 주제인 챗GPT 등 인공지능(AI)의 불법세무대리에 대한 고찰에 대한 토론은 서보국 교수(충남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이한우 세무사가, 지정 토론에는 정진오 세무사와 한정미 본부장(한국법제연구원)이 참여한다.두 번째 주제인 조세법원의 설립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한 토론은 이동식 교수(경북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차현숙 본부장(한국법제연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세무사 사무소의 고질적인 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 매뉴얼을 개발해 책자를 통해 회원들에게 선보였다.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회원사무소 직원 양성에 필요한 양질의 교육 매뉴얼과 동영상 강의를 직접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교육사업이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한 곳의 회원사무소에서 한 명의 신규직원을 전담하여 경력직원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동영상 강의와 교재 배포 등 첫 시행에 들어갔다.회원사무소에서 인력난을 호소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22일 국세청의 ‘2023년 제1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참석해 국세 행정 운영방안과 디지털 혁신 국세행정 추진 방향 등 주요 현안 및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의견을 제안했다.이날 국세청은 올해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향후 예산을 확보해 지능형 홈택스 전면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소개했다. 또한 국세청은 위원회에 세입 여건 모니터링, 수출 기업을 위한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 설치, 복지세정관리단 출범, 세무조사 축소 등 올해 세정 계획도 함께 보고했다.국세청은 특히 챗GPT 등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7개 지방세무사회에 공문을 보내 각 지방회 소속회원들이 2022년 귀속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한국세무사회에 등록한 개업 회원은 이달 28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을 소속 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회로 제출해야 한다. 이는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세무조정및성실신고감리규정 제12조에 따라 회원 본인이 작성한 법인세 조정계산서 감리부본을 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회에 내야 하기 때문이다. 제출내용은 ‘총 수입금액이 가장 큰 수임업체’ 또는 ‘조세특례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들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 고급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에서 지난번 4회에 이어 이번에 11개 주제를 신규 발굴하여 제작한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Ⅴ」 동영상강의를 전회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연수원에 탑재했다.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2020년 6월 서울지방회장에 취임한 이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김완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그동안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라는 주제로 지난해까지 4차례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을 위해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개월간 조세대상 후보자 전국민 추천 공모를 진행한다.‘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대한민국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제정한 상이다.제2회 조세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30일 진행되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조세대상은 주변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숨은 공로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9일 서초동 회관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불법세무대리 행위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30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발제는 오문성 교수(한양여대)가 맡았다.좌장은 안경봉 교수(국민대)가 맡았으며, 지정토론에는 홍도현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와 심충진 교수(건국대)가 참여했다.오문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AI 등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문자격사 플랫폼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오 교수는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의 분쟁, 대한의사협회와 강남언니간의 분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는 지난달 17일 성명을 통해 변호사 직역 수호의 최종 보루 역할을 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규탄하며, 공명정대한 법안 심의로 국민과 국익을 위한 기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국회 법사회 ‘법안심사2소위’는 국회 임기 종료까지 심사 과정만을 거치면서 시간을 끌다 법안이 폐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법안의 무덤’으로 불린다.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법사위가 변호사의 직역과 관련된 법률에 대한 심사를 미루고 법안심사2소위로 회부하는 것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다.성명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15일 본회 홈페이지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방회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해 선보였다.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잘 사용하지 않았던 메뉴는 과감히 정리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 본회 홈페이지의 경우 2015년 9월 1일 홈페이지를 개편한 이후로 약 8년 만에 새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우선 본회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메뉴를 메인화면의 중앙에 배치하였다. 공지사항 메뉴는 각종 기관에
지난달 31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지난달 6일을 시작으로 기본교육 49시간과 특별교육 52시간의 교육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친 83명의 국세경력 세무사들이 수료장을 받았다.이날 수료식에는 83명의 교육 수료생을 대표하여 조성식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조성식 교육생은 교육을 마친 소감으로 “실무교육 중 사무실 운영실무 및 성공사례에 대한 부분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개강식 때 마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전 국민 무료세금상담에서 총 2만 8,92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무료세금상담은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포함하여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와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세무사회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바르고 올바른 납세 의식 함양과 세무사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해마다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전후해서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9일 제107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실시한다.올해 개학 후 첫번째 실시되는 107회 시험은 총 36,419명이 접수했다.이번 시험은 전국 13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으로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이번 제107회 자격시험에 접수한 수험생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장소공고 및 수험표 출력이 가능하다.또
한길TIS(대표이사 권길성)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에 한국세무사회 4층 강당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길TIS는 제14기(2022. 1. 1. ~ 2022. 12. 31.)에 대한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와 함께 이사 선임 등 의결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한길TIS 이사회 의장인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에는 직원 급여나 외주용역비 등 일부 비용이 증가하였는데도 수익을 냈다. 이는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한길TIS가 세무사회 전산법인으로서 다소 미흡한 역할을
국세청이 기부금을 빼돌리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정기 검증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공익법인은 시민이 납부하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종교·교육·장학·의료 등 공익 목적에 따라 운영되는 비영리법인이다.공익법인이 받는 공익 목적 기부금에 대해서는 증여세 면제 혜택을 주는데, 일부 법인은 이를 악용해 기부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거나 외부로 부당하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세청에 따르면 A 공익법인은 법인카드를 피부관리실이나 유흥주점, 애견카페, 골프장 등에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해당 법인 임직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세무사회맘모스1.0을 업데이트한 ‘세무사회맘모스2.0’ 플랫폼을 지난 3일 전회원들에게 배포했다.세무사회맘모스는 원경희 회장이 2019년 7월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들이 세무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회원들이 세무사회 집행부와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 아래 2020년 2월에 출시한 차세대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기존 세무사회맘모스1.0은 한국세무사회의 소식부터 교육 동영상, 주요 세법 사항, 세무인명록 등 다양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3일 ‘2023년 세법령 개정안’에 포함될 건의사항 40건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세무사 회원들과 납세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정부에 요구했다.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회원들로부터 세법령과 현행법상 불합리한 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받았으며, 그동안 연중 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장과의 대화방’, ‘세정세법 게시판’, ‘세법개정건의함’등을 통해 의견수렴한 세법령 개선(안)에 대해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 조세제도연구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 4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다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자비스앤빌런즈는 강남구 본사에서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예치하는 등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치조사는 세무 관련 자료 등을 국세청에 압수당할 정도로 높은 수위의 특별 세무조사에 해당한다.‘삼쩜삼’은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이 아님에도 앱을 이용해 프리랜서 등의 세금 환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지난 6일 한국세무사회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 부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하여 83명의 국세경력세무사 교육생들을 응원했다.개강식 축사를 통해 원경희 회장은 “세금을 바르게 내는 사람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그 중심에는 바로 세무사가 있다”며 “세무사는 납세자의 세무대리 및 국가의 기능을 대신 수행하는 한편 국가와 납세자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세무사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