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사무소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 메뉴를 통합 운영한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세무사회 홈페이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한 ‘회원 지원센터’ 메뉴를 지난 4일 오픈했다.‘회원 지원센터’에는 ‘세무컨설팅 지원센터’, ‘세무사랑 지원센터’, ‘기업진단 지원센터’, ‘보험사무대행 지원센터’ 등 홈페이지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는 회원사무소 업무를 지원하는 센터를 한데 묶어 구성되어 있다.우선 ‘세무컨설팅 지원센터’는 회원사무소 사업현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세무컨설팅업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들의 연말정산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2023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 기간에 맞춰 ‘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3(연말정산편)’ 동영상 교육을 이달 8일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세무사랑Pro 활용레시피3(연말정산편)’은 유튜브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랑Pro’채널, 세무사랑Pro 사용자 카페인 ‘세무랩(cafe.kacpta.or.kr)’에 탑재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이번 교육 강의는 조덕희 세무사가 진행하며, 세무사랑Pro를 사용하여 개정세법 등이 반영된 2023년 귀속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사무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사무처 조직을 대외업무와 대내업무 전담부서로 구별하여 대외업무 관련 부서를 ‘실’로 변경하고 현행 ‘1실 8팀’에서 재무회계팀을 추가 신설하여 ‘3실 7팀’으로 개편했다.지난 5일 한국세무사회는 이사회를 열어 사무처 직제와 정원 및 분장업무 조정에 대한 사무처규정, 이사직무규정, 위임전결규정 등 조직 개편 관련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인사발령을 진행해 1월 15일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앞서 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공정한 선거관리와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회를 확대하며 흐트러진 규정 간 체계를 정비하는 등 ‘임원등선거관리규정’을 전면 개정했다.이번 규정 개정의 주된 이유는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에서 선거관리의 중립성을 확보하여 공명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회원들의 알권리를 지키고 투표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후보자 합동토론회, 전자투표제도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또한 그동안 불공정 선거 논란이 반복됐던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60년 세무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세무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이번 광고규정 제정은 무분별한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국민 피해와 국세 행정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문자, SNS 등을 활용한 무분별한 허위‧과장 광고를 전면금지시킨 ‘대국민 광고행위 금지 및 광고 관련 제도 개선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이다.세무사법과 국세청 세무대리 사무처리규정 등 세무대리질서를 규율하는 법령에 따른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음에도 세무사들은 직무에 관한 광고 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들의 사무소 전산 환경 개선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공동구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진행된 공동구매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1,888개의 제품을 구매했으며 매출은 1억 9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이번 2023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공동구매는 2022년에 시행했던 공동구매에 비해 매출액이 약 2천여만원 가량 증가해,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에 대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특히 신규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한 회원과 기존에 라이센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과정의 심화교육 이수자 10명 중 8명이 교육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평을 내놓았다.한국세무사회는 제1차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의 ‘심화교육’ 이수자 65명를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심화교육 만족도를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먼저 ‘교육 내용이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에 적합한지’를 묻는 문항에 ‘매우 적합’을 선택한 회원이 21명으로 32.3%, ‘적합’에는 49.2%인 32명이 선택해 교육과정 참여자 대부분 해당 교육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교육 강사는 교육 내용을 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5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개최한 신년회에는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들의 새해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먼저 축사에 나선 홍익표 의원은 “올해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이 모두 세무사 자격을 가진 분들이라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고, 그만큼 세무사회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폭이 넓어진 것”이라며 “조세 정책이 굉장히 다양하고 어렵다 보니까 전문가의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세무전문가인 세무사 여러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5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통일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는 탈북민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올바르게 알리는 행사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기조 강연, 탈북 전문가 및 탈북 청년과의 대화 등 북한 경제의 내부 실태와 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 시작에 앞서 식전행사는 남북통일코리아 악단의 흥겨운 연주로 시작됐다. 남북통일코리아 악단은 탈북민 출신으로 구성된 밴드로 ‘반갑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세무사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여야 국회의원, 고문, 유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본ㆍ지방회 회직자, 세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에서 홍익표ㆍ이상민ㆍ소병훈ㆍ윤호중ㆍ박광온ㆍ류성걸ㆍ양경숙ㆍ이수진ㆍ양정숙 국회의원과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2024년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8일 세무연수원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게재했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1일, 회원들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정세법 법률안을 책자로 제작해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 기존에는 세법이 개정되어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다 나온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회원들에게 외부 책자나 보수교육을 통해 안내했으나,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취합 및 정리하여 책자와 파일 형태로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회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이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박훈)가 국민 경제 발전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4일 오후 3시, 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조세법, 세무행정, 세무사제도에 관한 공동정책 수립 및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납세자 권익과 밀접한 조세법, 세무행정 및 세무사제도에 관한 공동정책을 수립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세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세무사회와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업무협약 체결을 통
실무에 능한 세무회계 전문가를 키워내는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존테크윌 평생교육원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야심차게 준비한‘신규직원 양성학교’가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에 돌입했다.개강식에서 구재이 회장은‘신규직원 양성학교’의 제1기 교육생 40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반드시 이번 교육을 성공적인 취업과 연계시킬 것을 약속했다. 구재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계기로 세무사회 차원에서 교육생 전원 취업은 물론, 최고 수준의 지원과
2022년에 정유회사를 중심으로 논의되던 횡재세가 2023년 말부터는 은행권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최대 영업이익을 갱신할 때에는 아무 말이 없다가 우리만 과세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그러나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평등권의 관점에서 특정 사업자를 불리하게 취급할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입장(헌법재판소 2017.8.31. 선고 2015헌바339 결정)이다. 그동안 정유업계가 시설투자 및 품질개선 노력 등을 기울인 결과 석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을 요약하여 조세브리핑 형태로 지난달 28일에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은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에 관한 내용이다.해당 개정안은 기회발전 특구 내 이전·창업 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유턴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거비용 완화를 통해 민생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한 카페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한국세무사회관 1층 리모델링 사업’이 오는 3일 완료되어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회관 이미지 개선, 대외 홍보 등의 회무 수행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우선 세무사회관의 첫인상이 될 로비가 리모델링 됐다. 노후화되고 좁은 로비가 탁트인 공간감과 웅장한 분위기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회전문을 설치해 회관의 냉·난방 기능을 보완했다.언론 브리핑
구리지역세무사회 송년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0일 구리시 지음웨딩홀 모드니홀에서 개최된 2023년 구리지역세무사회(회장 홍인수)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축사, 공로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구재이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세무사회의 ‘혁신’에 동참해주신다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직역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자격사로 세무사를 우뚝 세워 ‘세무사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이어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
서울지방세무사회2023회계연도 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13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자문위원회(위원장 경교수)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권역별 모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세무사 활동을 지원하고, 사무소 직원을 위한 교육도 활발하게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회무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 경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