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 20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 내용과 복합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성후 회장은 “세정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소통을 위해 우리회를 방문해 준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세정 협조자로서 과세 당국과 협력 상생하여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광주지방세무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 21일 제11대 ~ 23대 역대 회장(고문) 초청 간담회를 갖고 대전지방회 발전을 위해 합심할 것을 다짐했다.고태수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다”며 “지금까지 우리 대전지방회가 뛰어난 화합과 단합의 전통 있는 지방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이어 간담회에서 본회 및 지방회 주요 회무 및 대전지방회 회관 신축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간담회 후 고문 및 임직원들은 괴정동 회관에서의 마지막을 담기 위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세무법인석성 대표·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민추천포장’을 수상했다.수여식 후 마련된 오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용근 회장 수상과 관련해 그의 오랜 기간 이어온 ‘사랑 나눔’ 실천을 치하했다.조용근 회장은 지난 1984년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으로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을 따서 ‘석성장학회’를 설립해 30년째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세무사업계를 비롯한 조세업계 전반에 ‘사랑 나눔’을 확산시키면서 ‘나눔 전도사’로 칭해지고 있다.석성장학회는 현재 100억
구재이 회장은 지난 20일 대한변리사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2차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날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을 회장으로,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장을 간사로 선출했다.회의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부회장 김선명)를 비롯해 홍장원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대한변리사회(회장 김두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혁) 등 임원과 실무담당자가 참석했다.구재이 회장은 세무사의 노무 관련 업무수행에 대한 노무사회의 문제 제기 등을 예로 들면서 “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15일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YWCA(회장 김연희)와 사회공헌과 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재만 회장과 김연희 회장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재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약하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했다.김연희 회장은 “대구YWCA에서 시민사회
강종철 세무사, 제주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강종철(3580) 세무사가 지난 7일 제주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기탁했다.(사진 좌측이 강종철 세무사)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2024년도 제주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언론 보도를 통해 강종철 세무사는 “제주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인재육성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구재이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마련된 자리에서 기획재정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국세청장, 조세심판원장, 관세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납세자의 날은 1967년 국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법인세 신고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홍재봉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배택현 세무사의 2023년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 교재로 부산, 울산, 창원 권역별 4회차 진행됐다.부산 권역 강의는 남천동 kbs홀에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약 3천명의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울산은 5일 울산상공회의소 7층에서 약 4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은 6일 창원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약 900명의 직원이 교육을 수강했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회관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법인세 신고 편의를 위한 사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명진 회장은 “인천지방국세청과 납세 협력 동반자로서 상호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국세행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힘을 모으고, 세무 행정에 지속해서 협조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각 지역세무사회와 일선세무서 간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시기에 맞춰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했다.지난 6일 남부권역(서초·반포·관악·동작) 회원들을 위해 반포세무서 강당에서 황희곤 세무사가 ‘국세청 세무조사와 대응전략’으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했다.임채수 회장은 교육에 앞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회원전문교육, 사무소 직원희망교육을 권역별로 활발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강권역(마포·용산·서대문·은평·영등포)은 지난 7일 영등포세무서에서 ‘가업승계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달 29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 임원실에서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종건)과 법인세 신고안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재만 회장은 “원활한 법인세 신고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정동반자로서 서로 소통하면서 세정업무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은 3월 법인세 신고와 관련한 전반적인 추진 사항과 최근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내용 등을 안내하고, 이어 법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2월 26일~27일, 3월 5일~6일까지 대전, 천안, 청주 3개 권역별로 회원사무소 직원에 대한 “2023년 귀속 법인세 신고 핵심실무” 희망교육을 실시했다.지난달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을 시작으로, 27일 청주 서원대학교 사범관, 3월 5일과 6일은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지방회 이현지 연수교육위원장과 남승걸 연수교육위원의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법인세 교육 시작 전 뉴젠솔루션 박승미 차장이 세무사랑Pro 프로그램 기능교육을 진행해 법인결산 및 결산 전 확인 사항을 체크하고 실무에서 세무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달 28일 광주지방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김성후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이 시간을 할애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제가 취임하면서 첫 번째 공약으로 우리 회관을 특별하게 변화시키겠다 말씀드렸는데 현재도 미완입니다만, 여러 가지 의미를 담아서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며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도 드리고 자랑도 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세무사는 국가로부터 또 국민에게 특별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걸맞은 사회공헌을 해야 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5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과 ’23년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세무대리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중건 회장은 “경제가 나빠 어려움 겪는 영세납세자들을 배려해 주고 세무사에게는 법인세 신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바쁜 3월에는 세무조사를 유예해달라”고 건의하고, “설명해 준 신고 관리 방향을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여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은 물론 납세 협력 동반자로서 상호 소통하고 국세행정 발전과
김성후 광주회장, 대동문화재단 제6대 운영이사장 취임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이 지난달 19일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성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광주 시민이라면 29년째 대동문화가 전통문화의 기반을 다지며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데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고 강조하며 “예향의 도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동문화재단이 앞장서고 동참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감히 부족하지만 이번에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참석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19일 대한변리사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재이 회장은 전문자격사제도 사회적 역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를 비롯해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혁)의 임원들과 실무담당자가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가 여느 때 못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