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세무사(서울지방회장) 아들 변리사 합격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회장의 아들 김문종(27세)군이 제57회 변리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에 합격한 문종 군은 "기술과학의 최첨단에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권리향상에 이바지하여 우리나라 산업성장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완일 회장의 딸 재은 양도 제53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세무법인 가나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서호련 세무사, ‘봉추(鳳雛)와 한국의 코로나 영웅들’ 칼럼 기고 서호련 세무사(1903)는 최근 광주 서중·일고 개교 100주년 기념회보에 ‘봉추(鳳雛)와 한국의 코로나 영웅들’ 칼럼을 기고했다. 서 세무사는 2012년 ‘한국작가’ 제31회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그동안 ‘지리산의 새벽’, ‘언덕 위 텃밭 있는 집’,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등을 집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서 세무사는 “세무사라도 회계학적인 바탕에 역사적인 식견과 인문학적인 소양이 갖추어진다면 보다 가치있는 세무사
이전호 세무사, 시집 ‘단풍 세금’출간 이전호 세무사(9352)가 시집 ‘단풍 세금’을 출간했다.이 세무사는 이번 시집으로 평단으로부터 ‘가을 대차대조표’, ‘세송(稅松)’ 등 조세 문화와 관련된 단어와 시적 언어를 엮으며 ‘직업어로 구현하는 시’라는 현대시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인목 세무사, 수필집 ‘거기 행복이 있었네’ 출간 박인목 세무사(30272)가 수필집 ‘거기 행복이 있었네’를 출간했다. 박 세무사는 “삶의 체험으로 얻은 행복의 조건과 세무사라는 직업의 틀에 충실하면서도
한국세무사회 바둑단(단장 이성수 세무사, 선수 양세모·이재윤·조상권 세무사)이 대한민국 전문직과 직장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바둑대회에서 우승했다.한국세무사회 바둑단은 지난 2월 29일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회 바쏘배 직장인 바둑대회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포스코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전북교육청을 2대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바둑단은 처음 1국(릴레이 대국)에서는 패했지만, 2국(페어바둑)과 3국(개인전)에서 승리를 거둬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우승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전자, LG, 의사,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는 1월 29일 서울 샹제리제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정식 회장과 오오키 겐지 일본주한대사관 참사관, 이이다 사토시 일본관세국 관세관, 니시오카 아케미 일본국세청 사무관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김정식 회장은 “작년 12월은 우리 세무사법 개정을 둘러싼 혼돈의 시간이자 한일관계 또한 혼돈의 한해였다”면서 “올해부터는 봄 기운이 돌아 다시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신년하례회에 앞서 사전행사로 오재영 세무사의 ‘주요 개정세법 해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11월 1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9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세무사고시회 곽장미 회장은 “우리 모두가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회원들이 세무사 권익 향상과 제도 개선을 위해 역량과 힘을 모은다면 더욱 내실 있는 자격사 단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도 “본격적인 국회 의결 활동을 앞두고 세무사회도 우리가 원하는 세무사법으로 국회 본회 의결이 되도록 회원들과 소통하며 힘을 모으겠다”고 축사했다.세무사신문 제761호
성남지역세무사회(회장 김형수) 임직원 20여명은 11월 27일 상대원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법인과 불우이웃 80가구에 성금과 사랑의 쌀이 전달됐다. 김형수 성남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약하지만 위문품을 드린다”며 “성남지역세무사회의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사랑과 온정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세무사신문 제761호(2019.12.3.)
강갑영 세무사 차녀인천지방회 소속 강갑영 세무사(15049)의 자녀 민이(27세)씨가 합격했다. 민이씨는 웅지세무대학교 회계정보과를 졸업했다. 김규찬 세무사 아들부산지방회 소속 김규찬 세무사(30057)의 아들 정환(25세)씨가 합격했다. 정환씨는 현재 부산대학교에 재학중이다. 김상균 세무사 장녀광주지방회 소속 김상균 세무사(11877)의 장녀 시은(25세)씨가 합격했다. 시은씨는 현재 숭실대학교 회계학과에 재학중이다. 이용재 세무사 아들대전지방회 소속 이용재 세무사(30023)의 아들 종민(27세)씨가 세무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한국세무사불자회(회장 남창현)는 11월 1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및 갑사에서 하반기 성지순례를 진행했다.이날 불자회 회원들은 마음 수련 및 정진 기도와 함께, 계룡산의 단풍을 즐기며 회원들 간에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무사신문 제760호(2019.11.16.)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고경희)는 11월 9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비상장주식평가와 증여세 작성실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모두가 재산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면서 “항상 연구하는 여성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세미나 및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특강에 참석한 회원들은 “주식평가와 상속증여세가 워낙 전문적인 영역이라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에 서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나도 특정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겠다’는
정병용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성년후견지원센터장)는 지난달 14일 변호사회관에서 개최된 ‘정신장애인 및 미성년자 후견의 현황과 사례분석’ 세미나에 참석해 ‘후견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및 보완 필요성’ 등에 대해 토론했다. 세무사신문 제759호(2019.11.1.)
박내천 세무사(전 서울지방회 홍보이사)는 지난달 19일 모교인 목포상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자랑스런 목상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박 세무사는 세정 발전과 모교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박 세무사는 마을세무사, 세정자문단, 서울시 지방세 심의위원, 서울지방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세무사신문 제759호(2019.11.1.)
한일친선세무사협회(회장 김정식)는 지난 9월 27일 일본 도쿄 친잔소호텔에서 일한우호세리사연맹(회장 마스다 케이치)과 2019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일한우호세리사연맹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김철훈 세무사가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주제로 발표했다.한편 이날 합동회의에는 김민철 주일대사관 경제담당 공사를 포함해 신재봉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세무사신문 제758호(2019.10.16.)
한국세무사 기독선교회(회장 정달성)가 11월에 말레이시아에서 제2차 단기선교를 진행한다.기독선교회는 말레이시아 원주민 선교사인 이수환 선교사를 도와 말레이시아 북부 보르네오의 원주민 선교를 후원하기 위해 보르네오 빈툴루 지역에 원주민 교회 건축헌금을 전달하는 제2차 단기선교를 진행한다.한국세무사 기독선교회는 2015년 1차 건축헌금과 함께 단기선교를 다녀왔으며 2017년에는 2차 건축헌금을 모아 말레이시아 현지 교회를 건축한 바 있다.후원을 희망하는 회원들은 한국세무사 기독선교회(회장 정달성, 031-339-5500 / 후원계좌 :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과 한국세무사석박사회 회장을 역임한 고지석 세무사가 ‘아버지의 유산(2019, 행복에너지)’ 수필집을 발간했다.고 세무사는 “내게 생명과 사랑, 그리고 지혜와 용기를 가르쳐 주신 아버님께 감사하며 본인이 직접 겪은 인생 체험과 느낌들을 책에 옮겼다”면서 “독자들이 수필집을 읽으면서 실감이 나고 진득하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집필했다”고 발간 소회를 밝혔다.세무사신문 제757호(2019.10.1.)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4회 한국여성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안건을 통과시켰다.이날 치러진 여성세무사회 회장선거에서는 고경희(기호1) 후보가 97표(51.1%)를 얻어 19대 여성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 이찬희 후보는 77표, 김종숙 후보는 15표를 득표했다. 고경희 후보와 연대부회장으로 입후보한 김미경·박정현 세무사가 부회장에 함께 당선됐다.고경희 신임 여성세무사회장은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처럼 농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명
광주지방세무사회 여성세무사위원장인 양금숙 세무사가 지난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로부터 2019년 상반기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양 세무사는 1977년 국세공무원을 시작해 1999년 세무사 36기에 합격하고 퇴직후 2000년 세무사 개업을 한 이래 마을세무사를 통한 재능기부, 사회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세무사신문 제748호(2019.5.16.)
이상목 세무사(943)가 시집 ‘목 타는 강’을 발간했다.2007년 ‘한국문인’에 시인으로 등단, 같은 해 한국문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목 타는 강’에는 45편의 시가 담겨져 있다.세무사신문 제748호(2019.5.16.)
한국세무사불자회(회장 남창현)는 지난달 26일 정기수련회를 실시했다.이날 불자회 회원들은 금강산 감로봉 건봉사 등공대에서 마음 수련의 시간을 보내고, 평화통일 발원과 정진의 기도를 봉행했다.
정병용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성년후견지원센터장)이 지난달 26일 서울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법정신과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강의에는 자유에 대한 대가로서의 조세 및 사기업제도와 생산수단의 사적소유철폐가 가지는 의미 등을 다뤘다.이어 정 센터장은 같은 달 28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성년후견인 제도’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세무사신문 제746호(2019.4.16.)